
배우 김우빈의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 마지막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제(26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웁지니’ 모음. zip|굿바이, 지니]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3일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 속 김우빈의 소중한 기록들이 담겨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의 끈끈한 팀워크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미소를 짓게 했다. 또, 늦은 시간 촬영 중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싶다며 스태프들에게 자신만의 냄비라면 레시피를 깨알같이 공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거나 촬영분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김우빈의 프로페셔널한 태도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마지막 촬영을 무탈히 마친 김우빈의 15초 소감 미션이 담겼다. 그는 “오늘로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이 잘 마무리됐다. 행복하고 열심히 작업한 결과를 여러분께 곧 전달드리겠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진한 애정을 느끼게 했다.
이번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소탈하고 인간적인 매력과 함께 배우로서의 진중한 면모를 다채롭게 보여준 김우빈.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한 ‘다 이루어질지니’ 속 지니 캐릭터로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 김우빈이기에 그의 앞으로 연기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우빈은 찐친들과 함께하는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콩콩팡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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