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CEO 젠슨황이 지포스(G-Force) 출시 25주년 행사에서 한국 PC방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코엑스 K팝 광장에서는 엔비디아 지포스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어서 “엔비디아의 여정은 PC 게임을 위한 지포스로부터 시작됐다. 지포스가, PC 게임이, PC방이, e스포츠가 없었다면 엔비디아도 없었을 것”이라며 한국에서 시작된 지포스의 서사를 강조했다.
또한 “지포스로부터 시작한 우리는 AI 혁명을 이끌었고, 기술들을 전 세계로 전파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e스포츠와 한국 덕분이었다”며 한국 팬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9일 시가총액 5조 달러(한화 약 7,150조 원)을 돌파하며 역사상 가장 거대한 기업이 되었다. 이는 지난해 6월 3조 달러를 돌파 한지 불과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한편 젠슨황은 오늘(31일) 경주 APEC 서밋 특별 세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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