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지역축제에 주민화합의 메신저로 나선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본 행사 문화공연에는 KBS ‘6시 내 고향 –달려라! 고향버스’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초대 가수로 나선다. 국민 효녀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아이콘이 바뀐 김정연이 이번 축하공연에서 6070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뜨거운 팬심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연은 가을 단풍보다 붉게 주민 마음을 달굴 예정이다. 축제를 무대를 '사당 3동 한마음 동작버스'로 변화시켜 ‘고향 버스’로 축하 공연 문을 열고 주민들과 깊이 교감하며, '어머니', '세월 네월' 등의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가수 배민소의 축하 무대, 유튜브 스타 짜란 레오의 마술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개회식이 정오 12시에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온종일 즐거움이 가득하다. 식전 행사로 자치회관 공연,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지며, 부대 행사로는 체험 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어린이 에어바운스 등을 운영한다.
한편 이날 축제 MC는 개그맨 최기정씨가 맡는다. 경품 추첨도 있어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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