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이 회사에 닥친 악재를 해결할 기막힌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오늘(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3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 분)가 IT 크리에이터의 인터넷 속도 이슈 영상 업로드로 인해 발칵 뒤집힌 회사를 바로 세우고자 총력을 다한다.
도부장을 꺾고 임원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매사 모든 일이 조심해야만 하는 상황 속 김낙수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유명 IT 크리에이터가 ACT의 슈퍼 기가 인터넷 속도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한 것. 김낙수가 백상무의 눈치와 실적에 눈이 멀어 무심코 개통을 승인해준 공공기관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항의 연락을 취한 만큼 김낙수의 승진에 거대한 장애물이 닥칠 것을 예감케 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사태를 매듭짓기 위해 대책을 강구 중인 ACT 영업본부 1팀장 김낙수, 2팀장 도부장, 그리고 백상무의 심각한 얼굴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백상무는 실수를 저지르고 바짝 주눅이 든 김낙수를 토닥이며 무언가를 지시하고 있어 무거운 짐을 진 김낙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김낙수와 영업1팀 팀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회사 사람 전체의 시선이 김낙수와 영업1팀에 쏠려 있기에 반드시 이 문제를 수습해야만 하는 상황. 때문에 김낙수도 오직 그만이 떠올릴 수 있는 독창적인 문제 해결법을 직원들에게 제안하며 회사의 MVP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과연 분노한 IT 크리에이터를 잠재울 25년 차 부장 류승룡의 대책은 무엇일지, 오늘(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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