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11시 콘래드 서울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와 박신우 감독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강렬한 인상을 위해 염색을 하고 펌을 한 뒤 다시 염색을 했다. 촬영 때마다 세팅하는 데 4시간씩 걸렸다. 의상은 화려한 슈트를 많이 착용했다.”고 덧붙였다.
2025년 디즈니+ 최고의 엔터테이닝 시리즈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를 그린 작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직 디즈니+에서 11월 5일(수)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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