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팬들과 함께한 ‘조각도시 특별전(戰) : 의문의 초대장’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5일 공개를 앞둔 ‘조각도시’의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가 ‘조각도시 특별전(戰): 의문의 초대장’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앞서 팬들은 극 중 짜릿한 카체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RC카 레이싱부터, 작품 속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나노 블록 키링 체험까지 즐기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카타르시스 가득한 체험존을 만끽했다.
본격적인 팬 이벤트에서는 배우들이 ‘조각도시’를 향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읽으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과 역대급 재미를 예고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네 글자 키워드 토크에서 태중과 요한의 케미스트리를 묻는 질문에 지창욱은 “무서웠어”, 도경수는 “처음일걸”이라며 치열하게 대립하면서도 이들이 보여줄 독보적인 관계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태중의 조력자로 남다른 부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김종수는 “전전긍긍”, 조윤수는 “친해질까”라며 과연 평범하지 않은 부녀가 어떻게 가까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작품의 긴장감 넘치는 카타르시스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치열한 팀 대결이 이어졌다. ‘조각 문장 맞추기’ 게임부터 ‘몸으로 말해요’ 게임, 작품을 낱낱이 파헤치는 퀴즈 대결까지 서로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배우들과 팬들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완벽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각이 깨졌다”라는 대사에 맞춰 특별 제작된 조각상을 숨겨진 주인공과 함께 깨는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짜릿한 시간을 함께한 지창욱은 “찾아와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5일 공개되는 ‘조각도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도경수는 “와주셔서 감사하다. 화려한 액션을 보면서 스트레스 많이 날리셨으면 좋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 김종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조각도시’ 재밌게 보시길 바란다”, 조윤수는 “오늘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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