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웃기고, 현실적이고, 때로는 뼈 때리는 오피스물 총출동! 직장인이라면 100% 공감할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쿠팡플레이와 함께 ‘오피스 라이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부활을 꿈꾸는 신문사 사람들의 현실 공감 오피스 코미디 ‘더 오피스’

작은 굴욕에서 시작된 직장인의 대소동 ‘체어 컴퍼니’
승진에 성공한 평범한 직장인 ‘론 트로스퍼(팀 로빈슨)’는 뜻밖의 굴욕적인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뒤집힌다. 자존심이 무너진 그는 그 일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서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 동료, 그리고 수상한 인물들이 얽히며 예기치 못한 혼란이 시작된다. ‘체어 컴퍼니’는 한 남자의 작은 굴욕이 점점 터무니없는 음모로 번져가는 과정을 그리며, 웃음과 불안이 공존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 팀 로빈슨 특유의 건조한 유머와 기묘한 리듬감, 그리고 레이크 벨·소피아 릴리스 등 개성 있는 배우진이 한층 몰입도를 더한다.

세상을 바꿀 기술은 만들었지만, 정작 회사는 매일이 난장판 ‘실리콘 밸리’
천재 개발자 ‘리처드 헨드릭스(토마스 미들디치)’는 우연히 획기적인 압축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동료들과 스타트업 ‘피리부는 사나이(파이드 파이퍼)’를 창업한다. 문제는 코드는 완벽한데, 세상이 전혀 만만하지 않다는 것. 투자 유치, 내부 의사결정 갈등, 경쟁사와의 기술 신경전까지! 매일이 위기이자 기회다. IT 기업 성장 드라마에 ‘빅뱅이론’식 유머를 얹은 ‘실리콘 밸리’는, 기술·자본·인간관계가 뒤엉킨 스타트업 생태계를 유쾌하면서도 기묘하게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파인 다이닝급 웃음 만찬 제공! ‘직장인들’
숱한 사업 실패 끝에 마케팅 회사를 차린 신동엽 대표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직원들이 모인 ‘DY기획’. 아재·MZ·낀대가 뒤엉킨 사무실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 ‘직장인들’은 끝없는 심리전과 고농축 애드리브의 향연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시즌 2에서는 백현진의 합류로 웃음의 밀도가 한층 높아졌고, 시즌 3 제작 확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터질 듯한 긴장 속에서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 이들의 일상, 그야말로 직장인의 현실을 가장 유쾌하게 비틀며 올타임 레전드급 웃음을 완성한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의 진수를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보자.

코인에 인생을 건 세 여자의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 ‘달까지 가자’
월급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흙수저 세 여자가 생존을 위해 코인 투자에 뛰어든다. 한탕을 꿈꾸는 선택이었지만, 그들의 일상은 점점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뜻밖의 연대와 변화가 피어난다. ‘달까지 가자’는 치열한 생존의 한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안, 그리고 희망을 그려낸다.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세 배우의 케미가 만들어내는 현실 공감형 워맨스는, 무거운 현실 속에서도 유쾌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한다.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커리어 전쟁 ‘대행사’

‘슈츠 LA’
뉴욕 연방 검사로 일하던 ‘테드 블랙(스티븐 아멜)’은 LA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뢰인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새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의 이면에는 그가 감춰온 과거의 그림자가 있다. 로펌이 위기에 빠지자 그는 평생 피하고 싶었던 일을 맡게 되고, 그 선택이 오래 묻어둔 비밀을 다시 드러나게 만든다. ‘슈츠 LA’는 인기 시리즈 ‘슈츠’의 스핀오프로, 인물 간의 갈등과 도시적인 냉소가 중심을 이루며 LA 특유의 건조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왜 오수재인가’
고졸 출신의 변호사 ‘오수재(서현진)’는 냉철한 판단력과 승부욕으로 TK로펌의 대표 변호사 자리까지 오른다. 하지만 눈앞에 두었던 성공은 뜻밖의 사건으로 무너지고, 로스쿨 겸임교수로 쫓겨난다. 다시 일어설 기회를 노리던 ‘수재(서현진)’ 앞에,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전혀 다른 학생 ‘공찬(황인엽)’이 나타나며 삶의 방향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냉혹한 경쟁과 위선이 뒤섞인 로펌 세계 속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성공’의 의미를 다시 묻게 만든다.

K-POP의 지금을 무대로, 에픽하이 & 뉴진스 ‘에픽하이 20 더무비’
20년 동안 한국 힙합의 한 축을 지켜온 에픽하이. 무대 위에서 쏟아낸 진심과 세월이 만든 호흡이 그대로 담겼다. 20주년 콘서트를 실황으로 기록한 작품으로, 공연의 열기와 팬들의 함성을 생생히 전한다.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데뷔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킨 뉴진스의 첫 일본 팬미팅. 총 20곡이 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멤버별 솔로 커버 스테이지까지! 9만 1,200명의 함성과 함께 한 그날의 에너지는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레이디 가가 크로마티카 볼 투어’
LA 다저스타디움 5만 2천 관객 앞에서 펼쳐진 레이디 가가의 초대형 콘서트. 강렬한 안무와 화려한 연출, 숨 막히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완성된 압도적인 무대를 그대로 담았다.

‘러브, 리조’
‘Cuz I Love You’ 투어부터 팬데믹과 새 앨범 제작까지, 리조의 여정을 가까이에서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러브, 리조’. 음악과 자기애, 그리고 흑인 여성으로서의 자부심을 솔직하게 전하며, 무대 위 리조의 에너지를 진하게 보여준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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