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황보름별이 색다른 설렘을 풀가동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이 시작부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 분)과 모태솔로 수석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의 오류 가득한 대환장 캠퍼스 로맨스라는 신박한 설정에 설렘과 재미를 더한 김요한, 황보름별의 청춘 시너지는 성공적이었다.
그런 가운데 유쾌한 ‘로코’ 텐션을 배가한 김요한, 황보름별의 ‘대환장 만남 모먼트’ 미공개 컷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먼저 강민학의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빼앗는다. 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핫’한 모델과 셀럽인 그의 반전 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딩 언어 ‘JAVA’에 대해 묻는 주연산에 덥석 손을 ‘잡아’ 버리는 강민학의 엉뚱한 매력은 폭소를 유발하기도.
망연자실한 주연산의 표정도 흥미롭다. 어쩌다 강민학의 팬으로 오해받아 장학금 신청을 위한 학업계획서에 사인을 받아버리고, 주연산의 새 노트북이 처참히 망가진 광고촬영 현장까지 자꾸만 부딪치는 두 사람의 ‘대환장’ 첫 만남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연애와는 담쌓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의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완벽했던 알고리즘을 흩트려 놓는 강민학을 생각하면 분노를 내뿜고, 다가오는 그를 매몰차게 밀어내는 주연산.
그러나 훅 치고 들어오는 강민학에 자신도 모르게 ‘심쿵’ 해버리는 주연산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설레는 변화를 예고한 엔딩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내면의 오류를 인정하고 바로잡자는 주연산이 강민학에 대한 마음을 열기 시작한 것.
공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앉은 자리에서 쉬지 않고 정주행 했음”, “훅 들어오는 김요한 미쳤다. 첫 등장부터 대유잼”, “다음주 언제와. 빨리 보고싶어. 감질 맛난다”, “황보름별 캐릭터 찰떡이다. 진짜 공대생 바이브 느껴짐”, “김요한, 황보름별 케미스트리 좋다. 캐릭터들 관계성이 재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4주간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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