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서연이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나정(김희선 분), 주영(한혜진 분), 일리(진서연 분), 상규(허준석 분)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일리의 마음에 변화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상규가 바로 맞은편 집에 사는 이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마침 전 남자친구 종도(문유강 분)가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일리의 집 안까지 들어오는 돌발 상황까지 벌어지자, 상규는 “무슨 일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하라”며 말했고, 이로 인해 일리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진서연은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흔들리는 일리의 내면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화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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