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아워 챕터’ 가 내일(21일) 공개될 세 번째 이야기를 앞두고 3회 에피소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븐틴: 아워 챕터’는 스스로에게 끝없이 던진 물음, 10년의 여정에서 답을 찾아낸 세븐틴이 지금, 처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3회에서는 상반기 K-팝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작업 비하인드와 팬들과 함께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의 뒷이야기까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두 번째 챕터를 맞이한 세븐틴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또 다른 출발 지점에 서 있는 멤버들의 속마음을 숨김없이 담았다.
또한, 이번 에피소드에는 정규 5집의 솔로곡 작업 비하인드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에 앞서 공개된 3회 에피소드 포스터는 녹음 부스에서 진지하게 작업에 몰입한 멤버들의 모습을 퍼즐 조각처럼 배치해서 각각의 순간이 하나의 이야기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낼 수 있었던 원동력과 세븐틴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를 향한 솔직한 마음도 밝힐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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