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낭만이 넘친다 빅토리아 폭포’ 편이 공개된다.
나미비아 북부로 이동한 두 사람은 황량한 사막 지형을 지나, 사바나 초원과 현지 마을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향한다. 빅토리아 폭포에 도달하기 전, 나미비아의 전통 부족인 헤레로족 마을을 찾은 강철여행자들. 화려한 빅토리아풍 드레스와 소뿔 모양 머리 장식을 갖춘 여성들에게 두 사람의 시선이 쏠린다. 이 헤레로족의 여성들은 최고 기온 32도의 열기 속에서도 긴 드레스를 입고 생활한다는데. 과연 이 복장에는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후 1,000km가 넘는 이동 끝에 도착한 나미비아 최북동단 국경 마을. 이곳에서 남아프리카 6개국을 가로지르는 생명줄, 잠베지강과 마주한 강철여행자는 리버 사파리에 나선다. 잠베지강의 최상위 포식자인 악어나 하마를 실제로 마주한 강철여행자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하지만, 본격적인 국경 이동을 하루 앞둔 시점에 강철지구 비상 회의가 열린다. 빅토리아 폭포를 앞두고 정종현에게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며 일정에 큰 변수가 생기고 마는데. 과연 세계 3대 폭포의 절벽 끝 ‘데빌스 풀’까지 도달하는 여정을 강철여행자가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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