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함께 영화 ‘피렌체’를 촬영한 배우 김민종과 함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들어 정말 크게 웃었던 하루였습니다. 저는 웃음 참느라 진땀을 뺐는데… 여러분은 즐겁게 보셨을까요?”라며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지친 하루 끝에 잠시라도 웃음을 드릴 수 있었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유쾌한 분들과 함께한 촬영이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그는 배우 김민종과 함께 지난 19일 공개된 ‘노빠꾸 탁재훈’ 에피소드에 출연해 영화 ‘피렌체’ 개봉을 앞두고 예능감 넘치는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팬들은 “진짜 웃다가 눈물 났어요 ㅋㅋ 대박 텐션!”, “노빠꾸 재밌다니 저도 찾아서 봐야겠어요”, “티키타카 미쳤어요 ㅋㅋㅋ 계속해주세요”, “노빠꾸 보다가 웃겨서 혼났어요 ㅋㅋㅋ 이런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예지원과 김민종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피렌체’ 는 오는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년의 인생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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