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김민종과 함께 18일 방송된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예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SBS 뉴스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앵커님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 영화가 더 사랑받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배우로서 묵묵히 제 자리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과 역할로 인사드리겠다”며 진중한 다짐을 덧붙였다. 또한 “곧 개봉 예정인 영화 ‘피렌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피렌체의 도시와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이야기를 극장에서 만나보세요”라며 작품 홍보도 잊지 않았다.
팬들은 “와, 나이트라인에서 뵙다니! 너무 멋져요”, “인터뷰 잘 봤어요! 진짜 품격 배우님”, “나이트라인에서 보게 될 줄이야”, “피렌체 예고편만 봐도 울컥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영화 ‘피렌체’는 오는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인생 2막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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