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영화 ‘피렌체’ 시사회 참석… 김민종·예지원 향한 따뜻한 응원

배우 겸 방송인 현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피렌체’ 시사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주연 배우 김민종, 예지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영은 “영화 피렌체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피렌체의 남자 김민종 오빠, 피렌체의 여자 예지원 언니. 진짜 명연기에 감동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민종과 인사하며 친근함을 드러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따뜻한 미소로 영화의 개봉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저는 민종 오빠 팬이라 어제 영화 보러 갔는데 같은 곳에 있었네요. 혼자만 내적 친밀감 느끼고 갑니다”, “피렌체 영화 너무 좋았어요. 세 번 네 번 보고 싶어요”, “어제 지나가는 거 봤어요, 여전히 인형 같으세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피렌체’는 김민종과 예지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인생의 두 번째 막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영화로 오는 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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