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로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연다.
윤하는 소극장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밀도 높은 공연과 구성으로 팬들과 가깝게 교감할 계획이다.
이번 ‘빛나는 겨울’은 지난 2015~2016, 2019, 2024년에 성황리에 열린 바 있는 윤하의 소극장 브랜드 공연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의 연장선에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윤하표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가 2026년 새로운 겨울 테마로 돌아오는 만큼 색다른 선곡과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하는 올해 2월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8월에는 단독 팬미팅 ‘2025 윤하(YOUNHA) 홀릭스 9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이석훈의 신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웹 예능 ‘우쥬레코드’의 단독 호스트로 나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깊이 있는 음악적 소통을 이끌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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