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백의 대가’ 전도연이 김고은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이날 행사에는 이정효 감독과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가 참석했다.
전도연과 김고은은 영화 ‘협녀’ 이후 10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이에 대해 전도연은 “그간 사석에서 종종 만나왔기 때문에 크게 어색함은 없었다”면서 다만 “작품적으로 어떻게 변화했을지 궁금하기는 했다. 당시에는 김고은이 무척 어렸다”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오는 5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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