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이 또 한번 음악적 진화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2025년 대미를 장식한다.
오늘(12일) 발매되는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PULSEPHASE‘가 그 성과물이다. 데뷔 처음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는 물론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앨범이다. 그동안 작사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에는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까지 주도하며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다.
모든 트랙이 영어 가사로 구성한 점도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BACKSEAT PROMISES‘를 포함해 총 5곡이 실린다. 음원 발매에 맞춰 타이틀곡의 트랙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영상 역시 강다니엘의 아이디어가 전체적인 방향성을 이끌어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감각적인 색감과 분위기가 교차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무대는 다음날인 13일 팬콘서트 ‘RUNWAY : WALK TO DANIEL’에서 공개된다. 상징적인 자리에서 특별한 새 앨범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진정성과 가치를 높인다.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PULSEPHASE‘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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