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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숏박스 김원훈, 양조장 회식

이다겸 기자
2025-12-13 0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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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숏박스 김원훈, 양조장

'비서진'이 김원훈과 단골 양조장에서 회식한다.

12일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김원훈이 열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다. ‘비서진’이 김원훈의 ‘숏박스’ 콘텐츠 촬영 스케줄을 함께한다. 김원훈은 등장과 동시에 선전 포고를 하며 김광규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이서진을 향해 19금 드립까지 선보여 이전 ‘my 스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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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숏박스 김원훈, 양조장

본격적인 촬영 준비를 위해 ‘숏박스’ 사무실을 방문한 ‘비서진’은 소품을 정리하며 즉석 중고 거래를 시도한다. 생애 첫 중고 거래에 나선 이서진은 현금이 들어오는 재미에 빠져 직접 옷을 피팅해 사진 촬영까지 나선다.

지난 5일 공개된 ‘숏박스’ 콘텐츠 ‘대학 면접’ 편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깜짝 카메오로 등장해 3일 만에 약 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촬영 비하인드와 정극에 익숙했던 이서진, 김광규가 ‘숏박스’ 촬영 방식을 경험하는 모습이 담긴다.

일정을 마친 뒤 이들은 단골 양조장에서 회식을 가진다. ‘비서진’의 수발을 경험한 김원훈은 “똥꼬 냄새 같은 하루”라는 파격 소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