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태주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합류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모범택시3’는 방영 시작과 동시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명품 복수극’의 명성을 재확인시키고 있으며, 통쾌한 복수 대행 서사는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유태주는 ‘모범택시3’에서 옐로스타ENT 대표 강주리(장나라 분)의 사업 파트너인 본부장 역을 맡았다. 그는 부드러운 미소 속에 검은 야망을 감춘 이중적인 인물로, 장나라와 함께 핵심적인 악역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책임진다. 유태주는 그간 tvN ‘사랑의 불시착’, JTBC ‘괴물’, 영화 ‘탈주’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 스타일로 새로운 악역 패턴을 만들어온 그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미 높은 시청률로 순항 중인 드라마가 그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다시 한번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SBS ‘모범택시3’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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