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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방광 대위기

강윤호 기자
2025-12-21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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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예은, 방광 대위기

‘런닝맨’이 선물을 향한 멤버들의 강한 집념이 드러나는 레이스를 펼친다.

21일 방송 회차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로 구성된다. 멤버들은 준비된 선물 가운데 어떤 선물이 본인 몫인지 직접 추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제작진은 선물에 대한 힌트를 조건으로 내걸고 50가지 크리스마스 음료 마시기 미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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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은 선물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며 도전에 나선다. 초반에는 인내로 버티는 전략을 선택하지만, 예상과 다른 조합의 음료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달라진다. 단맛과 쓴맛, 강한 향이 섞인 음료가 연이어 등장하자 멤버들은 하나둘 포기를 선언하고, 현장에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번진다.

유재석은 화려한 색감의 음료에 강한 호기심을 보인다. 직접 음료를 선택해 시음에 나선 유재석은 예상치 못한 맛에 즉각 반응을 보이며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가벼운 호기심에서 시작된 선택은 곧 강한 후폭풍으로 이어지고, 해당 음료의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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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동 중에는 지예은의 돌발 발언이 상황을 급박하게 만든다. 차량 안에서 화장실을 찾는다는 말이 나오자 멤버들은 다급한 반응을 보인다. 하하는 막내를 달래듯 말을 건네며 분위기 수습에 나선다. 멤버들은 대화를 이어가며 긴장을 풀려 하지만, 차량 이동 상황은 쉽지 않게 흘러간다.

연달아 나타나는 방지턱 구간은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차 안에서는 웃음과 걱정이 교차하고, 지예은을 향한 멤버들의 반응도 이어진다. 선물을 둘러싼 레이스는 이동 상황에서도 예상치 못한 변수로 흐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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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을 향한 멤버들의 좌충우돌 레이스가 펼쳐지는 ‘런닝맨’의 방송 시간은 21일 오후 6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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