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김우빈이 결혼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3억원 기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올 연말 서울아산병원, 한림화상재단, 좋은벗들을 포함한 복지 기관들에 총 3억 원을 기탁하며 온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김우빈 역시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향한 익명 기부를 시작으로, 11년 동안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암 환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왔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이나 산불, 수해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