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민정이 신민아-김우빈 부부가 직접 그린 결혼식장 메뉴판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의 손그림과 김우빈의 손글씨로 완성해 화제를 모은 이들 결혼식 메뉴판이 담겼다.
공민정은 지난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 신민아는 주인공 윤혜진 역을 연기했고, 공민정은 윤혜진의 단짝 친구 표미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신민아-김우빈은 지난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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