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당황…“임산부석에 아저씨가”

스타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임신 중 배려를 받았다.

지난 28일 최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뱃지 처음하고 나와봤는데 임산부석에 아저씨 앉아계시니까 꽤 멀리있던 여성분이 다가와서 본인이 앉아있던 자리에 앉혀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가방에 '임산부 먼저' 뱃지를 달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최연수는 "감동 받아서 울 뻔 했어요"라며 배려해준 여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9월, 띠동갑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연수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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