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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전주시 편 전유진→강문경

장아름 기자
2026-01-04 0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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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전주시 편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주를 뒤흔든 폭풍 스피닝… 새해 첫 방송 열기 고조

4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편으로 꾸며지며 2026년 새해의 활기찬 시작을 알린다. 전주 덕진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는 한파를 녹이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시민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의 중심 전주에서 펼쳐진 이번 경연은 본선에 진출한 16팀이 각양각색의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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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윤태화-김성환-진현 등 초대가수 출격

‘전국노래자랑’은 4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주 일요일 안방극장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로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최근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MC 남희석이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2025 연말결선 특집’ 역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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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김성환-진현-윤태화 등 초대가수 출격

이번 전주시 편에서는 지역 특유의 멋과 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무대를 꽉 채운다. 초등학교 3학년 소리 신동은 고운 한복 자태로 등장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구성진 목소리로 우리 소리의 진수를 선보여 객석의 탄성을 자아낸다. 판소리의 고장 전주의 명맥을 잇는 어린 참가자의 당차고 야무진 무대에 MC 남희석은 특유의 하회탈 미소를 지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수산시장 콘셉트로 무장에 나선 여중생 3인방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과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재치 넘치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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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의 활약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남희석은 한 참가자가 준비한 사이클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구령에 맞춰 페달을 밟으며 땀을 흘리는 남희석의 열정적인 모습은 현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안겼다.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들과 호흡하려는 남희석의 진행 스타일은 ‘전국노래자랑’이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초대가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트롯여신’ 윤태화는 ‘마지막 정거장’을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트롯 퀸’ 전유진은 ‘어린잠’을 선곡해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환은 ‘약장수’ 무대로 특유의 구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흥을 돋운다. 감성 보컬 진현은 ‘허깨비’를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마지막으로 ‘트롯 대세’ 강문경이 등판해 ‘팽이’와 ‘배 들어온다’를 연이어 부르며 전주시 편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강문경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덕진공원을 찾은 관객들을 하나로 만들며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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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전북 전주시 편은 새해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MC 남희석은 사이클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주 덕진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경연은 본선에 오른 16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끼와 실력을 겨룬다. 초등학생 소리 신동부터 개성 넘치는 여중생 3인방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무대를 빛낸다.  윤태화, 전유진, 김성환, 진현, 강문경 등 화려한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전국노래자랑’은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