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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미’ 서현진, 장률 전여친 만난다

이다미 기자
2026-01-09 15: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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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미’ 서현진, 장률 전여친 만난다 (제공: JTBC·SLL·하우픽쳐스)


JTBC ‘러브 미’ 서현진이 또 하나의 변수를 맞는다. 오늘(9일) 방송에서 서현진은 장률의 과거를 뒤흔든 인물, 전 여자친구이자 아들의 엄마인 공성하를 만난다.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서준경(서현진)의 연인 주도현(장률)은 스무 살에 헤어진 여자친구 임윤주(공성하)가 아이를 낳아 함께 독일로 떠났고, 그 아들 다니엘(문우진)과는 14년 만에 다시 만났다. 아빠를 만나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다니엘의 선택을 기쁘게 받아들였고, 아들과의 잃어버린 시간을 채우려 노력했다. 서툴었고, 어긋났고, 때론 언어 장벽에 부딪히기도 했다.

하지만 점차 함께 웃는 일상도 생겼다. 그렇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상황 속에서, 준경 역시 도현의 선택을 존중하며, 한 걸음씩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도현의 과거를 상징하는 인물인 윤주의 귀국은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 윤주의 존재는 아들 다니엘과의 통화를 통해 드러났다. 엄마에게 “잘 지내고 재미있다”며 아빠와의 한국 생활을 이야기하는 다니엘의 얼굴은 전에 본적 없던 생기가 느껴졌다.

그런데 오늘(9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준경이 도현의 전 여친이자, 다니엘의 엄마 윤주를 만난 장면을 보여준다. 당황한 준경과 달리 여유로운 윤주의 모습이 대비된다. 게다가 도현과 함께 있기까지 한 윤주. 그녀는 왜 한국으로 돌아온 것인지, 그리고 그녀의 등장이 준경과 도현의 사랑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러브 미’ 제작진은 “준경이 윤주를 만나는 장면은 도현의 과거와 현재가 본격적으로 교차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다니엘이 준경에게 적대적이란 사실 역시 이 관계에 중요한 포인트다. 준경과 도현, 그리고 윤주의 선택이 각자의 사랑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브 미’ 7-8부는 오늘(9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한편, ‘러브 미’는 요세핀 보르네부쉬(Josephine Bornebusch)가 창작한 동명의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BINGE/FOXTEL에서도 동명의 타이틀 ‘Love Me’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시아 및 인도에서는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 그 외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러브 미’를 만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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