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양이 10년 전 구입한 빌라가 재개발로 5배 상승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세 사람은 포항의 핫플레이스인 스페이스 워크에서 스릴 넘치는 고공 등반에 나섰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양은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뻥 뚫린 고공에 오른 장민호는 “이제 신년인데, 새해 바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김용필은 “둘째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사춘기가 빨리 지나가고, 두 아이가 아빠의 소중함을 더 늦기 전에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양은 “저는 6년의 숙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다. 장민호는 “말 안 해도 알겠다”며 김양의 소망을 단번에 파악했다. 김양은 “아직 남자가 없다. 함께 세월을 보낼 수 있는 멋진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과메기 오마카세를 즐기던 중 김양은 “자랑할 일이 있다”며 경사가 있음을 언급했다. 모두가 연애 소식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김양은 “연애보다 더 기쁜 일”이라며 “10년 전에 부모님이랑 지내려고 샀던 빌라가 재개발됐다”고 밝혔다.

김양은 “샀던 금액의 5배로 집값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장민호는 “그럼 40억에서 200억 된 거냐?“며 과장해 호재를 알렸고, 김양은 “그 정도는 아니다. 그렇지만 한강 라인에 자리한 강서구 빌라”라고 설명했다.
김양의 호재에 이어 김용필도 “서울에 땅을 샀다. 송파구에 33평 땅을 사 충분히 집을 지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입로가 없는 맹지”라며 아내에게 혼났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갑자기 김양한테 기쁜 얘기를 들었다가”라며 숙연해졌다. 김용필은 “장민호 씨가 사면 진입로가 생길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넸고, 장민호는 “형 지금 머리스타일이 너무 사기꾼 같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양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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