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틈만 나면,’ 유재석이 ‘날유(날라리 유재석)’ 시절 봉천동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은 봉천동을 찾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린다. 한때 ‘날유’로 이름을 날린 유재석은 “봉천동은 공부로는 절대 못 왔다. 친구가 살아서 자주 왔던 곳”이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유재석은 “그때 돈이 없어서 계속 걸어 다녔다. 돈 모아서 신림동에서 순대 사 먹고 그랬다”라며 소박했던 ‘날유’의 놀기 루틴을 고백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에 이선빈 역시 봉천동의 각별한 인연을 밝힌다. 이선빈은 “저도 봉천동에서 첫 자취를 했다. 그런데 집을 볼 줄 몰라서 밤에 계약했더니, 창문 열면 벽이 보이는 벽 뷰더라”라며 봉천동 자취방의 아픔이 현재는 큰 창문이 있는 집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이선빈이 남매라는 공통점으로 하나 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유재석과 이선빈은 각각 여동생과 오빠가 있는 남매 집안. 이선빈은 “저는 친오빠가 하나 있는데, 잘 산다는 소식만 전해 들었다.
최근 들어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며 현실 남매의 적당한 거리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유재석은 “남매는 서로 안부만 확인하면 된다”라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 유일한 ‘형제 집안’인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는 전언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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