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과 김민주가 오랜 추억을 품고 다시 마주한다.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맡은 박진영과 호텔리어 출신 구옥 스테이 매니저 모은아 캐릭터를 연기할 김민주의 만남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상황.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기만 해도 풋풋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의 싱그럽고 푸르른 열아홉 시절이 담겨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교복 차림으로 자전거로 시골길을 달리고, 손을 잡은 채 눈밭에 나란히 누워있는 등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그러나 둘은 이내 즐거웠던 나날들을 뒤로 하고 이별 후의 쓸쓸한 시간을 지나고 있는 듯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창에 비치는 모은아의 아련한 눈빛과 아이처럼 눈물을 훔치는 연태서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여기에 서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던 것은 물론 길 한복판에서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연태서와 모은아의 찬란했던 순간들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일렁이게 한다. 이후 서로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목소리까지 더해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애틋한 감성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오는 3월 6일(금)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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