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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조은나래·서한결, 나이 갈등…다음주 최종 선택

이다겸 기자
2026-01-30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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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조은나래·서한결, 나이 갈등…다음주 최종 선택

‘합숙 맞선’에서는 서한결과 조은나래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상견례 데이트가 그려졌다. 

SBS ‘합숙 맞선’에서 나이 차이, 7살 연상연하 출연진 서한결과 조은나래가 나이 차이와 가족들의 개입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29일 방송된 4회에서는 부모님이 깜짝 등장하는 ‘상견례 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이 과정에서 서한결과 조은나래, 그리고 양가 어머니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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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최종 커플 선택

이날 데이트에서 조은나래의 어머니는 서한결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 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딸의 나이가 많다는 점을 의식해 서한결의 어머니가 섭섭해할 수도 있다는 등 다소 저자세로 나오며 결혼 이야기를 서둘렀다. 이에 조은나래는 인터뷰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자신들이 약자가 되는 관계는 원하지 않으며, 연하남을 만나지 못해 안달 난 사람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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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서한결의 어머니 역시 데이트 후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들과 갈등을 빚었다. 어머니는 조은나래가 편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아들의 말에 동의하면서도, 마냥 편하게만 가는 것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사실상 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걱정하며 조은나래를 반대하는 속내를 비친 것이다. 서한결은 어머니의 의중을 파악하고 대화를 피하려 했으나, 어머니가 계속해서 의견을 내자 폭발하고 말았다.

서한결은 어머니가 걱정하는 부분은 이미 자신도 충분히 인지하고 고민하고 있다며, 자신의 판단과 선택을 존중해달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어머니에게 더 이상 말을 하지 말라고까지 하며 날 선 대립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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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한편, 조은나래는 서한결을 향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조은나래는 서한결에게 빵집에서 사 온 빵을 선물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했다. 서한결과 서한결의 엄마는 조은나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은나래가 건넨 빵 봉투를 받아 든 서한결은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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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맞선'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서한결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되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1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최종 커플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들의 선택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의 동의까지 얻어야 한다는 충격적인 규칙이 밝혀져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SBS ‘합숙 맞선’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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