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트롯대잔치’ 라인업→이찬원·박서진·박지현

이다겸 기자
2026-02-18 16:42:50
기사 이미지
KBS 설특집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 출연자 라인업 : 김연자, 박현빈, 신유, 송가인, 김용빈, 박서진, 안성훈, 나태주, 김희재, 박지현, 박혜신, 김희진, 황민우&황민호, 김소연, 박성온, 남창동, 션븨, 독특크루

KBS 2TV 설 특집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가 MC 이찬원의 안정적인 진행과 김연자, 송가인, 박지현 등 화려한 출연진의 무대가 어우러져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명절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KBS가 설 연휴 안방극장을 트로트 열기로 가득 채우며 명실상부한 '트롯 명가'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는 전국 기준 2부 시청률 7.9%, 1부 6.7%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으며 10% 돌파를 눈앞에 뒀다.

기사 이미지
'트롯대잔치'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의 이번 성적은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1위 기록이다. 지난해 방송된 '2025 트롯대잔치'의 기록을 가뿐히 넘어서며, 해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프로그램의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화려해진 라인업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고정시킨 결과다.

기사 이미지
'트롯대잔치'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은 것은 단연 MC 이찬원이었다. 2년 연속 진행을 맡은 그는 방대한 트로트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트롯 백과사전'다운 면모를 뽐냈다. 출연진의 무대를 돋보이게 하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전 세대 시청자를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기사 이미지
'트롯대잔치'

출연진 라인업도 화려했다. 방송사 경계를 허물고 김연자, 송가인 등 레전드 가수부터 박서진, 안성훈, 김용빈 등 탄탄한 팬덤을 가진 스타들이 총출동해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 무대를 꽉 채웠다. 박지현의 신곡 무대 최초 공개는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기사 이미지
'트롯대잔치'

전통 트로트에 현대적 퍼포먼스를 더한 '복주머니'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S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음악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기사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