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새롭게 합류한 가수 영탁, 이미주, 그리고 기존 멤버 은지원과 더욱 흥미진진한 세계사 여행을 떠난다.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헤쳐 온 ‘벌거벗은 세계사’가 개편과 함께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늘(23일) 방송되는 243회에서는 ‘영화 ‘양들의 침묵’의 모티브가 된 연쇄살인마!’를 주제로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이웅혁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에서 형사정의학 박사 학위를 받고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을 역임 중인 이 교수는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의 극악무도한 실체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웅혁 교수는 1970년대 미국을 뒤흔든 테드 번디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다. 테드 번디가 자백한 범죄는 무려 약 30건, 이로 인해 받은 사형 선고도 3번에 달하는데,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실제 살해된 피해자 수가 100명 이상일 가능성이 일부 수사관들에 의해 제기되었다는 것이다.
테드 번디의 잔혹함에 새 멤버 영탁은 뛰어난 공감 능력과 지적 호기심으로 몰입하고, 이미주 역시 분노와 탄식, 허탈을 오가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초집중했다고. 테드 번디는 어느 정도로 잔인한 살인마였는지, 어떻게 정체를 숨겼기에 그토록 많은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서동주 변호사와 범죄심리학자 김보경 박사가 함께 한다. 서동주 변호사는 테드 번디 사건이 미국사법 체계에 미친 영향과 미국의 법 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김보경 박사는 테드 번디의 기이한 행동을 범죄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강연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영탁 역시 “애청자로서 합류가 정말 기쁘다”라면서 첫 촬영과 관련해서는 “세계 역사 속 어둡고 비극적이었던 순간들을 다루기에 녹화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것도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생명과 인권,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 영탁은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로 앞으로의 활약을 약속해 기대감을 더한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예능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늘(23일) 밤 10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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