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십센치의 쓰담쓰담)이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7일 방영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서는 이영지, 박재정, 양파, 데이먼스 이어(Damons year)가 출연해 각자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꽉 찬 무대를 꾸민다.

먼저 직전 시즌 MC로 맹활약했던 이영지가 등장해 "마치 내 집에 온 것 같다"며 여유를 뽐낸다. 이에 십센치(10CM)는 "그동안 출연한 전임 MC들 중에서 가장 부담스럽다"고 받아치며 티키타카를 예고한다. 이영지는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을 ‘더 시즌즈’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짙은 애정을 과시한다. 여기에 역대 최연소 MC 이영지와 최장기 MC 십센치가 챌린지 안무를 함께 소화하며 특급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전역 후 돌아온 박재정은 히트곡 ‘헤어지자 말해요’의 극한 고음으로 성대결절을 겪었음을 밝히며, "석 달 동안 학원과 병원을 오가며 맹훈련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군악대 시절 익힌 트럼펫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사비로 10명의 합창단을 섭외해 블록버스터급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십센치에게 다짜고짜 ‘푸시업 고음 대결’을 신청한 뒤 "간절하니 한 번만 도와달라"며 무릎까지 꿇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레전드 보컬리스트 양파는 여전히 아름다운 음색과 깊은 감성이 어우러진 라이브로 객석을 물들인다. 양파가 십센치 특유의 독특한 창법을 따라 하며 한 소절을 부르자, 십센치는 "기막힌 조롱을 해주셨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양파는 앨범 제작 지원금을 타기 위해 다리에 깁스를 한 채로 프레젠테이션 무대에 섰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풀어놓는다.

‘인디 30주년 대기획-인생 음악’ 코너의 열일곱 번째 주인공으로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가 낙점됐다. 그는 지난해 스포티파이 K인디·록 부문 스트리밍 1위에 빛나는 대표곡 ‘yours(유어스)’를 열창한다. 쑥스러움을 타며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그는 이번 방송 이후 가장 피드백이 걱정되는 사람으로 뜻밖에도 필라테스 강사를 꼽아 이목을 끈다. 스무 살 시절 록페스티벌 아르바이트생에서 인디신 대세로 성장하기까지의 음악 인생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KBS 2TV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 방송 시간은 27일 밤 10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