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주연우가 친근한 현실 남사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연우는 지난달 28일, 1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의 가장 친한 소꿉친구이자 헬스장 ‘득근득근’을 운영하는 헬스 트레이너 임승준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로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강도현(신재하 분)의 마음을 오해해 상처받은 의영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연애를 어려워하는 의영을 설득해 자만추 소개팅을 권한 뒤 소개팅 후기까지 들어주는 등 친구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늘 의영의 곁을 지키는 친근하고 듬직한 임승준의 모습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남겼다.
주연우는 현실에 있을 법한 남사친 캐릭터를 생활 밀착형 연기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호감을 더했다. 넉살 좋고 편안한 매력을 과장 없이 풀어낸 표현력은 임승준을 마치 실제 주변 인물처럼 느껴지게 했고, 인물의 성격을 더욱 또렷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주연우의 연기는 임승준과 이의영의 절친 케미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잔소리를 하다가도 결국은 친구를 먼저 걱정하는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면모를 대사 톤과 표정, 리액션을 통해 섬세하고 유연하게 조절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주연우의 새 캐릭터 연기가 돋보이는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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