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패션교육기관 에스모드 서울은 3일, 김자영 교수를 신임 교장으로 임용했다.
특히 김자영 신임 교장은 2011년 1월 에스모드 서울에 입사한 이후 스틸리즘 교수로 재직하며 다수의 졸업 컬렉션을 지도했고, 교무처장을 역임하며 학사 운영 전반을 총괄해왔다. 학생들의 창작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수많은 졸업생의 성장을 현장에서 함께해온 교육자로 평가받는다.
에스모드 서울은 “김자영 신임 교장은 파리 오뜨꾸뛰르의 섬세한 감각과 국내 패션 산업 최전선에서 축적한 실무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오랜 기간 학교와 함께해온 만큼 ‘에스모드 서울’의 교육 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자영 교장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만의 언어로 패션을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에스모드 서울이 지켜온 전통 위에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교육 혁신을 더해, 글로벌 패션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스모드 서울은 프랑스 에스모드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패션디자인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준지 정욱준, 김해김 김인태 등 국내외 패션계에 다수의 디자이너를 배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