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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최지수 지분 확보…최종회 예고

김민주 기자
2026-03-08 0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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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미쓰홍' 15화 

지난 7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15회 줄거리는 한민증권 회장 강필범(이덕화)의 해임안을 둘러싼 치열한 수싸움 끝에 강노라(최지수)가 홍금보(박신혜)의 여의도 해적단에 자신의 모든 지분을 위임하는 대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신정우(고경표)의 조언에 따라 여의도 해적단 대표로 전면에 나선 홍금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민증권 경영 참여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강필범과 송주란(박미현)은 언론을 조종해 홍금보에 대한 인신공격을 쏟아냈고, 고복희(하윤경)를 과거 횡령 및 절도 혐의로 엮어 체포당하게 만들며 비열하게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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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미쓰홍' 

이 과정에서 강노라가 10살 때 겪은 유괴 미수 사건의 전말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최인자(변정수)를 제거하기 위해 송주란이 심복 봉달수(김뢰하)와 꾸민 짓이었으며, 당시 강필범은 몸값 지불을 매정하게 거절했다.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 최인자는 홍금보에게 자신의 지분 1%를 넘기며 여의도 해적단의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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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미쓰홍' 

여의도 해적단은 소경동(서현철)을 비롯해 억울하게 해고된 직원들과 연대하여 임시 주주총회장에 진입했다. 하지만 치열한 공방에도 불구하고 강필범 해임안은 특별결의 요건을 채우지 못해 아쉽게 부결됐다. 승기를 잡았다고 확신한 강필범은 강노라를 한민증권의 신임 사장 자리에 앉히며 권력을 굳히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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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미쓰홍' 

하지만 신년 기자회견 겸 사장 취임식 당일, 강노라는 평범한 여사원 유니폼을 입고 단상에 등장해 판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그는 한민증권과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죽은 강명휘(최원영)로부터 물려받은 자신의 지분 9% 전체를 여의도 해적단에 행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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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미쓰홍' 

최종회에서는 강노라의 폭탄 선언으로 궁지에 몰린 강필범과 송주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 최후의 발악이 예고됐다. 홍금보와 여의도 해적단이 한민증권의 썩은 뿌리를 완전히 뽑아내고 마침내 통쾌한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최종회(16화) 방송 시간은 8일 오후 9시 10분이다. '언더커버 미쓰홍'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넷플릭스, 티빙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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