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TOP9 홍지윤-차지연-구수경-솔지-김태연-강혜연-이수연-홍자-금잔디가 3대 가왕이 탄생할 결승전 파이널 매치에서 ‘인생 노래’ 무대를 터트린다.
먼저 연구하고 공부하는 열정으로 매번 도전적인 무대를 만들어낸 홍지윤은 결승 2차전 무대에 나서기 전, “안주하지 않는 현역이 되고 싶다. 그런 게 현역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결연한 포부를 드러낸 후 마지막이라는 북받친 진심이 폭발한 무대를 선보인다.
‘진격의 트롯 차장군’의 면모를 뽐낸 차지연은 수수한 한복에 쪽머리, 민낯 투혼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연예인, 국민 판정단 할 것 없이 한바탕 오열을 이끌어내 현장을 숙연하게 한다.
‘무명의 대반란’을 증명하며 무패 행진으로 현역 최고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구수경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선곡해 전매특허의 록 창법을 가미한 ‘트롯스피릿’으로 현장을 휘감는다. 솔지는 “‘현역가왕3’는 잔잔하던 인생에 돌을 던져준 도파민 같은 존재였다”라며 “성인가요 차트에 내 이름이 올라와서 놀랐다“라고 감개무량한 마음을 드러낸 후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선보여 맞춤 선곡이었다는 극찬을 터트린다.
“참가 직전 변성기가 와서 고민이 많았다”라는 10대 파워의 선두 주자 김태연은 이내 눈빛 돌변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고, “많은 가수들이 은퇴를 결심할 수 있겠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만년 8등’의 팔자를 고치고 싶어서 ‘현역가왕3’에 재도전한 강혜연은 지난 1회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자 “1등 처음 해본다”라고 울컥하고, 간절한 소망과 꿈을 담아 조용필의 ‘꿈’을 열창해 현장 모두의 심장을 울린다.
기적의 생존 신화를 보여준 트롯 왕고참 금잔디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이 도전 무대는 저에게 너무나 구세주 같은 무대였다”라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하고, 자신이 옹알이할 때부터 불렀다는 노래 중 한 곡을 선보여 “모태 트로트 가수”라는 박수를 이끌어낸다.
제작진은 “결승전 파이널 매치에 돌입하는 9인의 현역이 마지막 무대를 위해 최선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쏟았다”라며 “드디어 오늘(10일) ‘현역가왕3’의 3대 가왕이 시청자 여러분의 손으로 탄생하게 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TOP9을 향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3’ 최종회 12회는 오늘(10일) 밤 9시 4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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