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록 사운드의 거장 윤수일밴드가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THE ORIGINAL’의 개최를 알렸다.
최고의 아티스트만이 설 수 있는 꿈의 무대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한국 대중음악 50년사를 관통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전망이다.
윤수일밴드는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한 이래 록의 강렬함과 트로트의 감수성을 결합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리빙 레전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재조명받는 시티팝의 시조이자,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명곡들의 원류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은 50년 음악 여정을 4개의 챕터로 재해석하여, 웅장한 서막부터 화려한 피날레까지 한 편의 서사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주최 측인 KGH와 윤수일 관계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뿌리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윤수일밴드의 50주년 공연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웅장한 올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현대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전 세대를 하나로 묶는 환희의 무대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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