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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악도’ 오늘 개봉

정혜진 기자
2026-03-11 0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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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악도’ 오늘 개봉 (제공: 영화사 주단)


드디어 오늘 관객들과 만나는 영화 ‘삼악도’가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BEST 3와 함께 개봉 1주차 주말 특별 상영회 소식을 전했다.

일제강점기 이후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를 둘러싼 예언과 봉인된 마을에서 목격하게 된 지옥을 그린 영화 ‘삼악도’가 오늘 개봉과 함께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사이비 종교를 둘러싼 독특한 세계관이다. 영화는 일제강점기 시절 유입된 뒤 자취를 감춘 사이비 종교 ‘삼선도’와 그 신도들을 둘러싼 기묘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봉인된 마을과 정체불명의 예언,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드러나는 흔적들은 현실과 미스터리가 뒤섞인 분위기를 형성하며 관객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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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악도’ 오늘 개봉 (제공: 영화사 주단)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앙상블이다. 탐사 보도 프로그램 PD ‘채소연’ 역의 조윤서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 속에서 점차 흔들리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일본인 기자 ‘마츠다 다이키’ 역의 곽시양 역시 사건의 흐름 속에서 긴장감을 더하며 두 배우의 호흡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양주호, 임소영, 장의수, 이푸름, 윤주만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더해져 극의 긴장감을 더욱 강화한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컬트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장르적 긴장감이다. 폐쇄적인 마을이라는 공간 속에서 점차 드러나는 단서와 설명되지 않는 사건들이 맞물리며 서서히 긴장감을 쌓아 올린다. 단순한 공포를 넘어 인간의 믿음과 집단 심리가 만들어내는 불안을 다루며 색다른 장르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삼악도’는 개봉 1주차 주말을 맞아 관객 참여형 특별 상영회를 진행한다. 먼저 3월 14일(토)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홍대에서는 ‘삼선 슬리퍼 상영회’가 열린다. ‘삼악을 밟는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이벤트에서는 영화 상영 종료 후 관람객 전원에게 삼선 슬리퍼가 증정될 예정으로, 영화의 세계관을 재치 있게 반영한 참여형 굿즈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3월 15일(일)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쫄친포 상영회(쫄보인 내 친구를 포교합니다)’가 진행된다. 친구에게 공포 영화를 ‘포교’한다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상영회에서는 영화 종료 후 관람객 전원에게 포교 전단과 전자파 차단 스티커(악귀 차단 콘셉트)로 구성된 ‘삼선도 포교 키트’가 증정되며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과 함께 다양한 관람 포인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삼악도’는 색다른 공포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영화 ‘삼악도’는 CGV 단독 절찬상영중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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