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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x임한별, ‘각별한 콘서트’ 성료

송미희 기자
2026-03-23 07: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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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x임한별, ‘각별한 콘서트’ 성료 (제공: OS프로젝트)


가수 허각과 임한별이 합동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허각과 임한별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각별한 콘서트_허각&임한별’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공연은 약 2000석 규모의 객석을 가득 채우며 두 아티스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공연은 두 사람의 듀엣 무대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9월 24일’과 ‘I Need You(아이 니드 유)’로 시작된 무대는 완벽한 호흡과 깊이 있는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허각은 ‘Hello(헬로)’, ‘물론’, ‘향기만 남아’ 등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미친 사랑의 노래’를 연달아 선보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무대는 임한별의 감성으로 채워졌다. 임한별은 마이클 부블레의 ‘Feeling Good(필링 굿)’을 시작으로 ‘그대만의 노래’,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 ‘다시, 별 아래’, ‘외워둘게요’ 등을 선보이며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어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이별하러 가는 길’ 등 감성 발라드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공연 후반부에는 다시 한번 두 사람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시작으로 ‘Drowning(드라우닝)’, ‘사랑비’, ‘오래된 노래’까지 이어지는 무대는 두 아티스트의 완벽한 시너지와 폭발적인 감정선을 보여주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어 마지막 곡 ‘오래된 노래’를 통해 진한 여운을 남기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허각과 임한별은 “이렇게 멋진 공연장에서 많은 분들 앞에서 합동 콘서트를 하게 되어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각은 최근 싱글 ‘미친 사랑의 노래’를 발매하고 MBC 예능 프로그램 ‘1등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한별 역시 ‘다시, 별 아래’ 음원 발매와 ‘우주를 줄게’ OST 참여, MBN ‘무명전설’ 심사위원 출연 등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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