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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비, ‘건물주’ 주치의 役

서정민 기자
2026-03-24 0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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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사진=tvN)
배우 주보비가 이번에는 가운을 입고 전이경(정수정 분)의 주치의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3회에서는 전이경(정수정 분)이 납치된 뒤 풀려나 병원에 입원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보비는 의사로서 다소 차가울 수 있는 상황 설명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캐릭터의 직업적 면모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무거운 상황 속에서도 차분하게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무뚝뚝한 표정과 시니컬한 말투는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짝패’, ‘나빌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그린마더스클럽’, ‘악귀’를 비롯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엑시트’, ‘자산어보’, ‘모가디슈’, ‘밀수’, ‘베테랑’, ‘휴민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주보비는 이번 작품에서도 생생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