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학년도 3월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가 오늘(24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전국 1948개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약 122만 명의 학생이 응시했다. 학년별로는 고1 약 42만 명, 고2 약 40만 명, 고3 약 41만 명이 시험을 치르며 올해 학력 수준을 가늠하는 첫 전국 단위 시험으로 의미를 갖는다.
출제 범위 역시 학년별로 차이를 보였다. 고1은 중학교 전 과정, 고2는 고1 전 범위, 고3은 1·2학년 전 범위와 함께 3학년 1학기 초반 내용까지 포함돼 실전 대비 성격이 강화됐다.
시험은 수능과 동일하게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탐구(14:50~16:37) 순으로 진행됐다. 고3은 오후 4시 37분에 시험이 종료됐으며, 탐구 과목 구조가 달라진 고1·고2는 오후 5시 10분까지 시험이 이어졌다.
시험 종료 이후 EBSi,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등 주요 입시기관은 가채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역별 예상 등급컷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하고 향후 학습 전략을 점검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기준 EBS i가 발표한 체감 난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 어려웠다(69.3%)’, ‘약간 어려웠다(23.5%)’, ‘보통이었다(4.5%)’, ‘약간 쉬웠다(0.8%%)’, ‘매우 쉬웠다(1.9%)’로 집계됐다.
공식 성적표는 오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각 학교를 통해 제공된다. 성적표에는 영어·한국사 등 절대평가 과목은 원점수와 등급만, 나머지 과목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함께 표기된다.
[이하 2026년 3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과탐 모의고사 정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