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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4월 27일 컴백

서정민 기자
2026-03-30 07: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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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4월 27일 컴백 (사진=플레디스)

그룹 TWS(투어스)가 4월 27일 오후 6시 미니 5집 ‘NO TRAGEDY’를 발매한다. 전작 타이틀곡 ‘OVERDRIVE’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앙탈 챌린지’로 대중적 인기를 끈 이들이 신보를 통해 K-팝 트렌드의 판도를 또 한 번 뒤흔들지 주목된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3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미니 5집 ‘NO TRAGEDY’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 영상은 전날(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에서 먼저 깜짝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는 숨 가쁘게 달려와 한 자리에 모인 TWS의 모습이 담겼다. 네온사인이 깜빡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숨을 고르던 멤버들이 돌연 뒤를 돌아보자 화면에 컴백 일정과 새 앨범명 ‘NO TRAGEDY’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NO TRAGEDY’는 정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랑을 완성해 가는 TWS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앨범명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훌쩍 성장한 TWS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WS는 그간 반짝이는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으로 대중적인 트렌드를 주도했다.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1위에 빛나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뿐만 아니라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OVERDRIVE’로 ‘앙탈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음원 파워와 대중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TWS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TWS는 ‘오리콘 연간 랭킹 2025’ 신인 랭킹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2위)를 기록했고,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그해 최고 매출을 달성한 신인에게 수여되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를 수상했다. 나아가 미국 롤링스톤이 올해 발표한 ‘퓨처 25(미래 음악 산업을 이끌 25인)’ 명단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