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홍도'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성북고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렸다.
최하윤이 열연하고 있다.
과감한 생략으로 완성된 무대도 돋보인다. 새하얀 무대 위 사람 인(人)자를 형상화한 구조물만으로 지붕을 표현해 여백의 미를 극대화했다. 고선웅 연출 특유의 속사포 대사, 객석과 거리를 유지하는 독특한 표현법은 신파가 가진 비극을 극대화한다.
한편, '홍도'는 오는 4월 10~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총 22회 공연을 진행한 뒤, 5~6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구 수성아트피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포항문화예술회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부산시민회관, 안성맞춤아트홀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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