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가 오늘(3일)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2023년 공개돼 맨주먹으로 불법 사채꾼들에게 맞선 두 청년 복서의 뜨거운 맨손 액션으로 전 세계에 쾌감을 선사한 '사냥개들'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뜨겁다.

더욱 강하고 단단해져서 돌아온 복싱 듀오 ‘건우진’의 관계성은 이번 시즌에서도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우도환이 연기한 ‘건우’는 지난 3년 동안 복싱 유망주에서 어엿한 복싱 챔피언으로 성장한 인물. 하지만 새로운 적수 ‘백정’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 입는 상황에 건우는 고뇌에 빠진다. 정의로운 복서의 심장과 더욱 뜨거워진 주먹을 무기로 백정에 맞설 건우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우도환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한 건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라면서 “더욱 강력해진 빌런들에 맞서 한층 치열한 사투를 펼칠 건우를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건우의 영원한 형제 ‘우진’은 3년 전처럼 든든하게 그의 곁을 지킨다.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던 이상이는 시즌1보다 성숙하고 믿음직스러워진 우진의 내면을 설득력 있는 연기로 그려낸다. 이상이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우진의 처절한 액션이 있을 예정이다. 피를 나눈 형제의 우정과 브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건우, 우진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책임질 ‘백정’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정지훈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챔피언도 가볍게 해치우는 불법 복싱 리그의 지배자 백정을 ‘인간병기’라고 표현한 정지훈은 “사람들이 고통을 느낄수록 희열을 느끼는 캐릭터다. 내면에서 나오는 본능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밝혀 새로운 악인의 등장을 궁금케 했다.

인간애와 돈의 대결이라는 '사냥개들'만의 주제를 가장 매력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 무대로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선택했다는 김주환 감독의 말처럼 팔각링 위에서 펼쳐지는 맨손 혈투는 '사냥개들' 시즌2가 기다려지는 또 다른 이유다. 특히 시즌1의 사실적인 지점을 계승하면서도 속도와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 시즌2만의 액션 스타일은 보는 이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격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욱 거칠고 치열해진 베어너클 액션을 통해 정통 복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
김주환 감독은 “조명, 카메라의 움직임을 비롯한 모든 것이 액션을 포착하기 위해 구상됐다”라는 설명으로 이를 부연했다. 정성호 무술 감독은 '사냥개들' 시즌2의 액션 콘셉트를 ‘미친 타격 액션’이라고 정의하며 “시즌1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복싱 스킬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번 시즌의 액션은 특히 직관적인 임팩트가 강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 역시 상당했다. 정성호 무술 감독은 “우도환 배우와 이상이 배우는 시즌1에서 이미 훌륭한 액션을 보여줬고, 평소 연습량도 상당한 배우들이다. 이번 시즌에는 복싱 테크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집중해 보자고 이야기했다. 정지훈 배우는 오소독스와 사우스포, 두 스탠스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설정이었다. 백정의 색깔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갔다”라면서 믿고 보는 액션 장인들이 완성한 한층 강력해진 액션 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끝까지 지키고 끝까지 물어뜯을 사냥개들의 화려한 귀환과 더욱 잔혹해진 악의 무리들, 한층 진화한 액션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는 오늘(3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