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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네서점’ 악뮤 12년 음악 인생

정윤지 기자
2026-04-05 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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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호동네서점' (제공: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이 지난 3일(금) 공개된 5화에서 ‘악뮤(AKMU)’의 12년 음악 여정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성장의 궤적을 한 편의 성장 드라마로 풀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는 노래 가사와 인터뷰가 어우러지며 한 편의 시집을 읽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봄동과 천재들 [강호동네서점] 5화 하이라이트


몽골에서 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부터 치열했던 오디션 비화, 그리고 솔로 활동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이라는 커리어 정점에 서기까지, ‘악뮤’는 12년 음악 인생의 드러나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펼쳐냈다.

이찬혁은 “악뮤다움은 자연스러움” 이라는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전하며 ‘악뮤’의 노래가 오랫동안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를 짚었다. 

이수현은 “‘Love Lee’ 활동 덕분에 다시 살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공백기를 지나 다시 무대 위로 딛고 일어선 순간을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찬혁은 “좋은 기운을 앨범에 담아서 사람들에게 나눠줘야겠다”라는 다짐으로 음악을 대하는 성숙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는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타이틀곡의 최초 라이브였다. 이수현은 “너무 떨린다”며 운을 뗐지만, 이내 울려 퍼진 보물 같은 음색에 ‘호크라테스’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깊은 여운에 젖어 들었다. 

창작의 비밀을 묻는 질문에 이찬혁은 “영감의 원천은 우리 집”이라는 명쾌한 답을 던졌고, 이어 화제의 전시 ‘영감의 샘터: 마지막 한 방울’에 얽힌 독특한 비하인드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실 남매의 유쾌한 티키타카도 빛났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를 울린 명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에 대해 극과 극 반응을 보여 폭소를 터뜨린데 이어 토크 내내 음악적 깊이와 현실 남매의 찐친 케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호동네서점>은 지난 4화 ‘옥동식’ 식사권 증정 이벤트에 이어 특별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5화 시청 후 쿠팡플레이 내 ‘쿠플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악뮤’ 정규 4집 친필 사인 CD를 증정한다.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이벤트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 ‘강호동’의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와 초특급 손님들의 진솔한 답변이 어우러질 <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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