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의 사생활’에 등장한 ‘투견부부’가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뒤집는다.
7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 4회에서는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를 발칵 뒤집었던 ‘투견부부’ 진현근-길연주가 출연해, 이혼 후 달라진 삶과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갈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를 들은 장윤정과 정경미는 ‘동공 확장’과 함께 “큰 거 하나 배웠다”고 반응한다. 이어 진현근과 길연주는 얼굴을 보지 않고도 ‘원거리 설전’을 벌인다. 이 모습에 김구라는 “이혼 잘했다”고 단언하고, 천록담 역시 “너무 잘한 일”이라며 거들어 ‘대환장 합의(?)’를 완성한다.
이후 공개된 진현근의 일상은 성실함과 짠내가 묘하게 뒤섞인다. 그는 새벽 4시 퇴근 후 부모님 집으로 돌아와 운동까지 한 뒤, “이혼 후 가장 좋은 건 따뜻한 물을 쓸 수 있는 것과 화장실 자유”라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그의 일상을 지켜보던 길연주는 ‘도끼눈’을 뜨는가 하면, 적재적소에서 “뻥치네”라고 코웃음 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결국 두 사람은 자녀 면접교섭을 하며 직접 대면까지 감행한다. 이 자리에서 길연주는 “야! 너 지금 나랑 싸우러 왔냐고! 나 많이 참았어”라고 폭발하고, 천록담은 “이혼한 분들 맞냐”며 ‘찐’ 반응을 쏟아낸다. 여기에 길연주는 진현근의 ‘X의 소개팅’ 장면을 보며, “우리도 잘 살 수 있었을 텐데…”라며 돌연 태도를 바꾼다. ‘감정 롤러코스터’를 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끝나지 않은 ‘투견부부’의 전쟁, 그 결말은 오늘(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