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준결승 티켓의 주인을 가릴 제2회 G리그 통합라운드가 베일을 벗는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이번 스테이지는 예선을 마친 뒤 타 그룹 구단과 맞붙는 방식이다. 국대패밀리와 월드클라쓰가 3승으로 상위권행을 확정했고, 나머지 진영은 1승 2패 동률이라 단 한 번의 승부로 운명이 뒤바뀐다.

포문을 여는 첫 대진은 발라드림과 스트리밍파이터의 매치업이다. 서기가 선배의 매운맛을 예고한 가운데, 신흥 루키 박주아는 더 많은 득점을 다짐하며 양보 없는 기싸움을 벌였다. 조재진 지휘탑은 피지컬을 활용한 빠른 템포 전환으로 주도권 쟁취에 나선다.

새 단장을 마친 '골때리는 그녀들'은 이번 정규 시즌부터 7인 스쿼드 운영과 명단 전원이 그라운드를 밟아야 하는 파격적인 신규 룰을 전격 도입했다. 단 한 명의 열외 없이 벤치 자원까지 모두 가동해야 하므로, 각 구단 수장들의 체력 안배와 교체 타이밍 전술이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아울러 조 1위 결정전에서 5대 4 펠레스코어로 승리하며 우선 지목권을 획득한 이영표 사령탑은 신생 통합팀인 탑걸무브먼트를 파트너로 선택해 이변을 예고했다. 이에 질세라 A조 선두인 국대패밀리 측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구척장신을 과감하게 호명하며 흥미진진한 대진표가 완벽히 꾸려졌다.
선수 영입과 이적을 거쳐 전력이 대폭 평준화된 상황 속에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살얼음판 혼전을 뚫고 어떤 플레이어들이 끝까지 살아남아 우승컵에 다가설지 전국의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210회 방송시간은 8일 밤 9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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