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담양LP충전소의 새 브랜드 dLPs(디엘피스)를 론칭하며 오픈 축하 공연에 싱어송라이터 자이로가 무대에 오른다.
담양LP음악충전소라는 공간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공간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하나의 브랜드로 명확하게 하는데 의미를 둔다.
'dLPs’는 ‘damyang LP Sound’의 약자로 담양의 'd'를 앞세운 고유한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음악을 단순히 듣는 공간이 아니라 LP,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아날로그 음악 플랫폼으로서의 전환을 선언한다.
이번 리뉴얼의 중심에는 광주MBC의 간판 라이브음악 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을 17년간 제작해 온 김민호 프로듀서의 경험이 깊게 반영되어 있다.
오는 10일 오픈 당일에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독보적인 뮤지션 ‘자이로(Zairo)’의 단독 공연 ‘자이로’s Night’가 3층 큐레이션 청음실에서 오후 7시에 펼쳐지며 오프닝 스테이지는 R&B싱어송라이터 ‘tine’이 포문을 연다.
이에 광주MBC프렌즈의 김민호대표는 “dLPs는 'Listen. Live. Local.'을 슬로건으로 담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잃어버린 아날로그 음악의 본질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음악이 가진 힘을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베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말을 전했다.
리뉴얼 된 ‘dLPs’는 1층 LP 라운지, 2층 개인 청음실, 3층 큐레이션 청음실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1층에서 이용권을 구매하고 음료를 선택한 후 2층에서 원하는 LP를 신청해 40분간 단독으로 감상하거나 3층에서 ‘dLPs’가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자이로의 공연은 10일 오후 7시이며 문화공간은 오전 11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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