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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파주 오리주물럭 맛집 外

김민주 기자
2026-04-13 1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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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의 이야기는?

1. 결혼 46년 차 부부의 갯마을 로맨스
2. 남편을 오식이로 만든 장금이 아내
3. 폐가에서 디제잉을 하는 인디언 소녀?
4. 초대형 돌판에서 꽃피운 오리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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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퇴근후엔 오리주물럭, 볶음밥, 오리탕, 숭늉 (오늘엔) MBC

[이 맛에 산다] 결혼 46년 차 부부의 갯마을 로맨스

인천 강화군 주문도에 사는 의열 씨와 오옥금 씨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건설 사업을 하던 남편과 길거리에서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은 IMF 이후 떨어져 지내기도 했지만, 다시 섬에서 함께 생활하며 백합 채취와 갯벌 일을 하며 소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상 잘 차렸습니다] 남편을 오식이로 만든 장금이 아내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에서 귀농한 박선주 씨는 직접 재배한 산나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고 있었다. 눈개승마무침, 명이나물치즈볼, 곤달비부침개와 곤달비전골 등 제철 식재료로 남편을 오식이로 만든 정성 가득한 집밥이 눈길을 끌었다.

[촌(村)스럽게] 폐가에서 디제잉을 하는 인디언 소녀?

강원도 고성의 산골로 귀촌한 임연경 씨는 폐가를 개조해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디제잉과 핸드팬 연주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예술과 일상을 결합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퇴근후N] 초대형 돌판에서 꽃피운 오리주물럭

퇴근 후 이휘준 아나운서가 찾은 곳은 경기도 파주의 한 음식점으로, 특수 제작된 초대형 돌판에서 조리하는 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였다. 오리를 도축 후 3일 이내에 사용해 육질의 신선함을 살리고, 3일간 숙성한 양념으로 깊은 맛을 완성했다. 강력한 화력으로 달궈진 돌판 위에서 15분 이상 정성껏 익혀야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기다림 끝에 완성된 오리주물럭은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으로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여기에 아삭한 백김치와 알싸한 파채를 곁들여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었고, 식사의 마무리로는 하트 모양의 볶음밥이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이어 돌판에서 다시 끓여낸 칼칼한 오리탕과 구수한 숭늉까지 더해지며 한 끼 식사의 여운을 길게 남겼다. 주인장의 철학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한 상으로 기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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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퇴근후 엔 오리주물럭, 볶음밥, 오리탕, 숭늉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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