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오늘 개봉 ‘퀸 락 몬트리올’, 관람 포인트 3 공개

윤이현 기자
2026-04-15 14:14:15
기사 이미지
오늘 개봉 ‘퀸 락 몬트리올’, 관람 포인트 3 공개 (제공: 판씨네마)


‘보헤미안 랩소디’부터 ‘위 윌 락 유’까지, 퀸의 대표곡으로 가득 채운 1981년의 전설적인 무대가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부활한 유일무이한 콘서트 무비 ‘퀸 락 몬트리올’이 오늘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IMAX와 돌비 애트모스, 광음시네마 등 특별관 포맷으로 극장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키는 영화의 관람 포인트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 역사적인 무대를 스크린으로

그중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바로 불후의 명곡 ‘언더 프레셔’가 최초로 공개된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무대로, 이 곡의 초연 현장이 ‘퀸 락 몬트리올’에 담겨 있다. 

데이비드 보위와 퀸이 공동으로 작업하여 화제를 모은 이 곡은 201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씽’부터 샤를리즈 테론의 스파이 무비 ‘아토믹 블론드’, 폴 메스칼 주연의 드라마 ‘애프터 썬’ 등의 영화에 삽입되어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명곡이다. 

당시 발매 예정이었던 퀸의 앨범 ‘Hot Space’에 수록되는 신곡으로 1981년 몬트리올 공연에서 최초로 연주되었다. 

# 무대를 지배하는 락의 제왕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관객들을 압도하는 프론트맨 프레디 머큐리의 카리스마는 그의 의상에서도 빛을 발한다. 

슈퍼맨 로고가 박힌 슬리브리스 탑과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등장한 그는 공연이 이어질수록 상의를 아예 탈의하거나 빨간 스카프에 짧은 쇼트 팬츠만 입고 등장하는 등 파격적인 의상 체인지업을 거듭하며 무대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달라지는 의상만큼이나 변화무쌍한 그의 퍼포먼스는 스크린을 바라보는 관객들마저 단숨에 공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떼창 유도와 무결점 보이스는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도 퀸이 왜 ‘라이브의 제왕’으로 불리는지 단번에 증명하며 전설적인 라이브의 감동을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되살린다.

# 특별관 포맷으로 완성된 궁극의 라이브 시네마

‘퀸 락 몬트리올’은 아이맥스, 돌비 애트모스, 광음시네마 등 다양한 특별관 포맷 상영을 통해 콘서트 무비로서의 장점을 드러낸다. 

아이맥스의 웅장한 대형 화면은 관객들의 열기와 화려한 퀸의 무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는 기타, 드럼, 베이스 등 각 악기 연주의 섬세한 디테일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들려주며 광음시네마의 웅장한 우퍼 사운드는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까지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퀸 락 몬트리올’은 어떤 포맷으로 관람하더라도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 퀸의 공연 한가운데 직접 서있는 듯한 궁극의 라이브 시네마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퀸의 황금기 무대를 완벽하게 체감할 수 있는 콘서트 무비 ‘퀸 락 몬트리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